2017. 1. 10. 21:00

 

 

 

 

 

 

 

 

 

 

 

 

우연이 적 병사를 만나 도와주고 적 상사랑 만나 목숨 건 지고....

잘 모르는 사람의 낭만이라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