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당한 켈레브림보르를 구하러 왔더니 쉘롭이 반겨주내요. 이번 작품의 히로인입니다. 진짜 여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는 이드릴은 비중도 스토리도 똥망이라 ㅜㅡ 근데 지구할라고 목숨까지 걸었는데 불만이 그냥 ㅋㅋㅋㅋ
각오없는 폭로가 얼마나 X같은지 몸소 보여주는 잭 라이더 입니다 ㅎㅎㅎ 근데 얘는 맨날 당하면서도 이러는거보면 나름 참언론인 같기도하고 말이죠 ㅎㅎㅎ
목적지에 도착할때까지 떠는게 끝나질 않습니다;;; 크게 중요한 내용도 아니라는거 ㅎㅎㅎ
전투는 1:1입니다. 오리지널 페르시아의 왕자 컨샙으로 만들어진 전투라고 하는데...... 전투자체가 너무 단조로워서 좀 그렇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랜덤하게 번개폭풍이 옵니다. 초반에는 번개 몇대에 죽어버리므로 천정이 있는 곳에 잘 숨어야 합니다. 후반에는 뭐 ㅋㅋㅋㅋ 참고로 번개폭풍속에서는 챔버캣이 수리안해줍니다. 자원 상자도 날아다니는데......번개폭풍에 버틸만 해지면 이미 자원이 모자르지 않을 때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영구적으로 요원을 죽이려면 특정 고문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아직 테크가 낮아서 안나왔다는게 함정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