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가 있는곳에 사건이 끊이지 않는 법이죠 ㅎㅎㅎ
문명교의 안뜰은 차분하네요. 진짜 종교시설 하면 떠오르는 곳입니다.
과거의 사진들과 사람들의 맨트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세상이 망하고있던 상황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는거 ㅎㄷㄷ
한번에 2성을 만들수 있으면 웬강해서 쓰는게 좋긴한데...... 이렇게 아무때나 툭툭 나오면 꼭 좋다고 볼순 없죠 ㅎㅎㅎ 이런 선택들을 많이 던져주니 게임이 더욱 재미 있습니다 ㅎㅎㅎ
사실상 직접명령만 안했지 지가다 계획한거 같은데 이런 궤변을....
언재나 그랬듯이
이 증거들만 있다면 아버지와 라라의 고생은 결실을 얻게 될텐데......불길한 예감이?
아빠가 걱정하는게 뭔지는 알지만..... 이동네에서 가장 미친여자는 주인공입니다 ㅋ
이런 로봇은 약점을 공략해야죠. 그나저나 다른 잡병들도 잘싸우네?
근데 왜 이난잔판이 된건지를 이해하려면 스토리모드의 앤딩을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