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차피 노예출신이니 흉내라는 표현은 안맞는거 같네요. 어찌됐건 노예로 위장하니 이런 장점이 있네요. 이거 리버레이션에 있던 시스템이네요.
스틱스가와서 죽여버리는 바람에 계획이 어차피 도둑에 암살자인데 살인자 누명은 상관없죠. 앨프들이야 알아서 앞가림 하라고 ㅋㅋ
슬슬 노가다가 시작되었습니다. 엔딩만 볼 생각이면 빡세게 노가다를 할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노가다가 없으면 진행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ㅜㅡ
이건 좀 심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짓들을..... 아.....이....거 본편 엔딩이랑 어지는 걸 넘어서 내가 또 죽어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