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텔테일즈 게임을 안좋아합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차라리 QTE없이 방탈출게임류처럼 어드벤쳐온니를 표방하면 좋겠는데 어설픈 액션때문에 스토리에 집중하기 보다는 선택지에 집중해야 하는 해괴한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스토리'만' 집중된 게임을 안좋아하는 터라 관심도 안주고 있었는데 루리웹에서 나눔하시는 분이 계셔서 받아서 해보고 있습니다. 게임은 정말 제스타일이 아닌데 초반 스토리는 흥미진진하네요 ㅎㅎㅎ
한가한 여자가 좀비사태에서 이러고 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안전지대도 열여주고 스팩좋은 동료도 되줍니다.
주인공은 검은 문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데 우르크들이 처들어왔습니다. 분위기만 봐서는 주인공만 살아 남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