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IT 일반
안드로이드 버전역사를 가볍게 정리해보자
당근천국
2012. 2. 8. 13:32
요즘 바빠서 기술적인 이야기를 거의 못해서 준비한 가벼운 특집!
입니다.
지금은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만....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느낌점과 현업에 계신분들의 말을 종합하여 간단하게 가쉽정도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ㅎㅎㅎ
자세한 버전의 역사는 위키백과를 참고 해주세요.
위키백과 : 안드로이드 버전 역사
이 두버전은 이미지가 없습니다 ㅎㅎㅎ
저는 구경도 못해봤고요..ㅡ.-;
히스토리를 보면 전화기의 일반적인 기능들이 이 버전들에서 구현이 되었죠.
그럼 이전까지는 달빅(Dalvik, 안드로이드에서 자바언어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돌게하기위한 버쳐머신, 그렇다고 일반 자바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가진 않음)이라던가 오픈쥐엘(OpenGL, 널리 애용되는 그래픽 표준규격, 모바일에는 ES버전이 사용된다.) 탑제가 주로 이루어 젔다는 건가....
(참고 : 위키백과 - 달빅, OpenGL, OpenGL ES)
아무래도 처음 시작은 아이팟터치를 겨냥해서 시작한듯 하네요 ㅎㅎ
사실상 안드로이드의 시작이라고 볼수 있는 버전입니다.
'스마트폰'이라고 불릴만 해젔습니다 ㅎㅎㅎ
한달정도 있다가 다음버전이 나오는 바람에 대부분의 업체들이 도넛은 건너 뛰었습니다.
덕분에 거의 '이런게 있었구나'수준의 존재감을 주는 버전입니다 ㅎㅎㅎ
으잌? 정말 빨라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 업데이트지만....핫스팟과 테더링 그리고 SD카드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수 있게 되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SD로 넘길수 있는 덕분에 "이클레어는 못올려도 프로요는 올릴수 있다!" 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클래어를 포기했던 폰이 프로요는 지원하는 기현상이 일어났죠 ㅎㅎㅎ
무언가 많이 개선되었지만 딱히 기억나는게 없는 버전입니다 ㅡ.-;;
거기다 전 2.2일때까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을 했던지라...더욱 기억에 남는게 없다능 ㅎㅎ;
전반적인 수정사항이 사용자가 느낄만한것보다 개발자가 느낄만한게 많을듯 한데....잘모르겠네요 ㅡ,.ㅡ;
테블릿을 위한 버전입니다.
UI의 차이라던가 기존 스마트폰과의 호환성등을 염두한 버전입니다.
헛? 그런데 겔럭시탭(7인치 버전)의 경우 허니콤도 못갔죠....
네 덕분에 7인치짜리 똥입니다 똥(Avgn 버전)
그래도 화면큰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고 다이어리처럼 쓰기는 딱이긴 합니다.
(아이스크림샌드위치가도 반쪽짜리가될 운명이 -_-;)
2012년 2월 8일 기준으로 x86(흔이 말하는 ibm 표준 pc에 들어가는 cpu계열)지원 안드로이드 버전이 허니콤까지 포팅(컨버팅?)되어 있습니다.
(참고 : 위키백과 - x86)
적당한 x86기반 보드를 구한다면 나만의 테블릿피씨를 만들수 있죠.
개인적으로 중고넷북을 개조하여 테블릿피씨를 만드는 사업을 해보려고 단가를 알아봤는데....
일정갯수이상을 선주문 받지 않는한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일단 보류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일반적으로 테블릿피시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arm에비하면 저렴한 편이라 계속 관심은 두고 있습니다 ㅎㅎ
여튼 이런식으로 사용 가능한 버전입니다.
스마트폰과 테블릿 피시를 통합한 첫번째 버전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기능들이 추가 되었죠.
업계사람들은 이제야 안정화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후버전부터는 1년주기의 업데이트 약속이 지켜질 확률이 높아보여서 그런것도 있고 내부적이나 외부적으로도 많이 안정화가 되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제가 안드로이드 개발을 많이 하지 않아 거의 주워들은 내용으로 채웠습니다 -_-;
최대한 기술적으로 깊이 안들어 가려고 하다보니 내용이 부실해 보이네요 ㅎㅎㅎ
어차피 대부분 다른 글에서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버전이름을 참 잘지은것 같습니다 ^^;
저는 보틍 프로그램이름을 여자 이름이나 그리스/로마 신화의 이름으로 짓는데....너무 흔해!!
창의력좀 키워야 겠습니다 ㅡ.-;
입니다.
지금은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만....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느낌점과 현업에 계신분들의 말을 종합하여 간단하게 가쉽정도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ㅎㅎㅎ
자세한 버전의 역사는 위키백과를 참고 해주세요.
위키백과 : 안드로이드 버전 역사
1.0(애플파이)와 1.1(바나나 브레드)
저는 구경도 못해봤고요..ㅡ.-;
히스토리를 보면 전화기의 일반적인 기능들이 이 버전들에서 구현이 되었죠.
그럼 이전까지는 달빅(Dalvik, 안드로이드에서 자바언어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돌게하기위한 버쳐머신, 그렇다고 일반 자바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가진 않음)이라던가 오픈쥐엘(OpenGL, 널리 애용되는 그래픽 표준규격, 모바일에는 ES버전이 사용된다.) 탑제가 주로 이루어 젔다는 건가....
(참고 : 위키백과 - 달빅, OpenGL, OpenGL ES)
아무래도 처음 시작은 아이팟터치를 겨냥해서 시작한듯 하네요 ㅎㅎ
1.5(컵케익)
사실상 안드로이드의 시작이라고 볼수 있는 버전입니다.
'스마트폰'이라고 불릴만 해젔습니다 ㅎㅎㅎ
1.6(도넛)
한달정도 있다가 다음버전이 나오는 바람에 대부분의 업체들이 도넛은 건너 뛰었습니다.
덕분에 거의 '이런게 있었구나'수준의 존재감을 주는 버전입니다 ㅎㅎㅎ
2.0~2.1(이클레어)
이제서야 좀 쓸만한 안드로이드 입니다 ㅡ.-;;
덕분에 이후 업데이트가 크게 피부로 느껴지지 않았죠.
2.2(프로요)
으잌? 정말 빨라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 업데이트지만....핫스팟과 테더링 그리고 SD카드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수 있게 되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SD로 넘길수 있는 덕분에 "이클레어는 못올려도 프로요는 올릴수 있다!" 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클래어를 포기했던 폰이 프로요는 지원하는 기현상이 일어났죠 ㅎㅎㅎ
2.3(진저 브레드)
무언가 많이 개선되었지만 딱히 기억나는게 없는 버전입니다 ㅡ.-;;
거기다 전 2.2일때까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을 했던지라...더욱 기억에 남는게 없다능 ㅎㅎ;
전반적인 수정사항이 사용자가 느낄만한것보다 개발자가 느낄만한게 많을듯 한데....잘모르겠네요 ㅡ,.ㅡ;
3.0~3.2(허니콤)
테블릿을 위한 버전입니다.
UI의 차이라던가 기존 스마트폰과의 호환성등을 염두한 버전입니다.
헛? 그런데 겔럭시탭(7인치 버전)의 경우 허니콤도 못갔죠....
네 덕분에 7인치짜리 똥입니다 똥(Avgn 버전)
그래도 화면큰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고 다이어리처럼 쓰기는 딱이긴 합니다.
(아이스크림샌드위치가도 반쪽짜리가될 운명이 -_-;)
2012년 2월 8일 기준으로 x86(흔이 말하는 ibm 표준 pc에 들어가는 cpu계열)지원 안드로이드 버전이 허니콤까지 포팅(컨버팅?)되어 있습니다.
(참고 : 위키백과 - x86)
적당한 x86기반 보드를 구한다면 나만의 테블릿피씨를 만들수 있죠.
개인적으로 중고넷북을 개조하여 테블릿피씨를 만드는 사업을 해보려고 단가를 알아봤는데....
일정갯수이상을 선주문 받지 않는한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일단 보류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일반적으로 테블릿피시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arm에비하면 저렴한 편이라 계속 관심은 두고 있습니다 ㅎㅎ
여튼 이런식으로 사용 가능한 버전입니다.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스마트폰과 테블릿 피시를 통합한 첫번째 버전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기능들이 추가 되었죠.
업계사람들은 이제야 안정화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후버전부터는 1년주기의 업데이트 약속이 지켜질 확률이 높아보여서 그런것도 있고 내부적이나 외부적으로도 많이 안정화가 되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마무리
최대한 기술적으로 깊이 안들어 가려고 하다보니 내용이 부실해 보이네요 ㅎㅎㅎ
어차피 대부분 다른 글에서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버전이름을 참 잘지은것 같습니다 ^^;
저는 보틍 프로그램이름을 여자 이름이나 그리스/로마 신화의 이름으로 짓는데....너무 흔해!!
창의력좀 키워야 겠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