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온화하지만 비윤리적인 실험을 반복했고 거기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는 소리입니다 ㅎㅎㅎ
호드는 어린나이에 머리를 거스르는 일을 하는게 부담이였나보네요. 그래도 더 나은 존재가 되려고 노력은 했군요.
호드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로보토미에서 그건 사치죠 ㅎㅎㅎ 호드가 살아있을때 자기의 잘못 때문에 결국 자살했습니다.
앤잴라의 의도는 선인장처럼 여기서도 해보고 싶은대로 해보라는것 같네요. 결과는 선인장과 같겠지만 말이죠....
예소드가 냉정해보이는건 죽음에 대한 공포때문이였나보내요. 하긴 이곳에서 죽음은 단순한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니 그럴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