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알폰소왕은 엘시드를 추방했습니다.잘 도망가서 남쪽에 도착하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이상 들이받아야겠죠?ㅋㅋㅋㅋㅋ보조 목표가 알폰소왕의 성파괴입니다. 적 수도사가 유물을 가지고 가려고 하니까 잘 막았다가 활용하면 좋습니다.
화자가 엘시드의 부인이였군요. 여전히 알폰소 왕은 엘시드를 견제하고 있군요. 시나리오는 정석대로 하면됩니다. 강만 잘 틀어막고 천천히 쓸어버리면 됩니다.
시나리오가 시작되면 대결을 하는데 이기면 기병소로 안내해주는에 여기로 들어가면 엘 시드가 기병됩니다. 맵이 은근히 좁아서 무작정 버티면서 덩치키우기가 힘듭니다. 엘 시드는 새로운 왕이 알폰소를 믿지 못했지만 신하로서 계속 그에 밑에 있다고 합니다.
적의 불가사의만 잘 부수면 어렵지 않은 시나리오입니다. 도전과제가 '적이 불가사의를 완성하기전에 부수기'라 좀 바쁘기한데 난이도가 높진 않습니다. 화자인 아르망 신부는 마지막 말이 무섭네요 ㅎㄷㄷ
도전과제를 깨려면 어려운 시나리오지 탑3안에 들어가지만 클리어만 할생각이면 쉽습니다. 이걸 30분안에 깨려면 초단위로 마이크로 컨트롤로 적들을 견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이 너무 많아지면 빠르게 깨는건 포기해야 합니다 ㅎㅎㅎㅎ 카탈라우눔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시나리오라고 합니다.
서로마 황제의 동생인 호노리아가 아틸라에게 결혼해달라고 편지를 보냅니다...???? 이걸 명분삼아 로마로 처들어갑니다 ㅎㅎㅎㅎ 창작물이였으면 욕먹을 일이지만 현실에서는 있던일입니다 ㅋㅋㅋ 중간에 부르고뉴에서 골드를 주면 동맹을 맺어줍니다. 의외로 생돌격이 잘안통하는 시나리오라 동맹을 맺는게 좋습니다. 적 수도사가 시도때도 없이 전향을 하므로 궁기병을 잘사용해야 합니다.
퀘스트를 깨면 금을 주는 시나리오입니다. 금이 없지는 않은데 엄청 적어서 퀘스트로 금을 벌어야 합니다. 기마궁수로 밀어버리면 쉽습니다.
아틸라가 동로마를 공격하는 시나리오입니다. 강으로 나뉜 맵이 인상적입니다. 훈족이 원체 강해서 치고 빠지고 타칸으로 다굴치고 하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숲속에는 퀘스트도 있습니다.
사기 문명인 훈족의 시나리오입니다. 처음시작하면 암살위기가 오는데 가볍게(?)해치우고 정석대로 플레이하면됩니다.
임진왜란의 노량해전을 배경으로한 시나리오입니다. 어렸을때 했을때 너무 어려워서 겨우 깼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리메이크되서 아주 쉬워졌습니다. 도전과제가 불가사의를 지키는건데 이게 좀 힘들뿐 전반적인 난이도는 쉬운편입니다. 중간에 이순신 장군이 합류하고 좀더 있으면 중국의 연노병도 합류하는데 난이도가 팍팍 내려갑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