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은 4개나 주는 초거대 던전입니다. 이런 장시간 전투가 필요한 맵은 광역 공격이나 상태이상을 거 영웅을 편성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순간극딜 팟도 괜찮습니다. 점점 가장 어두운 던전도 끝이 보이는 군요.
이제 배경에 살점이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전 파트에서 얻은 '불꽃의 부적'을 가지고 있어야 보스가 쓰는 강력한 기술을 막을 수 있는데.... 3개뿐이네? 한명은 보호로 때워야 한다는 소리죠 ㅎㅎㅎ 이와중에 신비학자 '기괴한 재구축'이 크리티컬 떠서 50회복하는 군요 ㅋㅋㅋㅋㅋ
상태이상으로 귀찮게 하는 적이 많이 나오는 삼림지대입니다. 개인적으론 슬라임처럼 생긴 엑토플라즘이 쉬우면서도 짜증나는데요 상황이 맞지 않으면 두눈뜨고 개체수 늘어나는걸 봐야 하죠 ㅎㅎㅎ
폐허에서 가장 짜증나는 적은 해골 기수입니다. 적들한테 버프를 주고 시체를 살려내기 때문에 빨리 처리해야 되는데 스턴 면역에 후열이라 후열 타격하는 조합이 강제됩니다.
불경계열 몬스터가 많이 나오는 폐허입니다. 근데....게임 특성상 몬스터 속성 생각하면서 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ㅋㅋㅋㅋ 불경계열에 해골이 많아서 출혈저행이 높다는거 빼면 무식하게 힘싸움하면 되는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