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마가 형사다보니 나나코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네요. 그래도 주인공 친구들이 잘 놀아줘서 다행입니다.
친구가 납치되서 죽을 뻔했다가 왔는데 분위기는 완전 화기애애 합니다. 그게 이 번작품 특징이죠 ㅎㅎㅎㅎ
구해낸 유키코가 '자칭 특별 수사대'에 함류 했습니다! 이와중에 또 경찰 정보 발설하고 있는 아다치 ㅋㅋㅋㅋㅋ
남자가 둘인데 왕자가 3명???? 네 치에가 3번째 왕자님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제 쉐도우를 처리합시다
유키코가 정신차리면 100% 흑역사가 되겠군요 ㅋㅋㅋㅋㅋ 진짜욕망이 아니라 뒤틀린 용망이라 본심까지는 아닌게 다행이네요 ㅎㅎㅎ
액션이 어떤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짜잘하게 효과가 다 있어서 뭘해도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페르소나4에서 진히로인 이라는 농담을 듣고 있는 료스케.... 평상시 경박한 모습과 다르게 고민이 많이 어른 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