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고 다신 보지 말자~ 정말 잘만든 게임이고 좋은 스토리에 스토리텔링도 좋은데 게임성이 좀 에매한 게임이였습니다. 전편보다 총질하는 맛이 적어서 말이죠..
옛날게임들은 이런 정성이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 자세한 설정을 재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죠. 물론 게임자체에 큰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역을 지정하고 애코구역으로 설정하면 공해가 심한 차량은 통행불가가 되는 대신 에너지 소비량과 공해가 줄어드는 구역이 만들어집니다. 여긴 건물에도 풀이 나는 건물들이 들어옵니다.
한참 전쟁중인 미나스 이실은 난장판인 전쟁터 느낌을 잘 표해놨습니다. 그래서 오르크 구하러 다니는게 아니라 병사를 구하러 다닙니다.
조르디는 중고차 사업을 한다는군요. 여기서 뜬금없이 뭔소린가 했는데 나중에 자동차 호출하면 조르디가 보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션 마크자체가 레인보우6 마크인데 스토리 시작이 왜이래 ㅋㅋㅋㅋ 그래도 모르고 시작한 느낌으로 발키리가 무전을 날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