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저씨 막판에 싸워야 할것 같은 아저씨지만 부하들도 잘챙기고 솔선수범에 강하기도 강합니다. 여러가지면에서 주인공보다 멋진 아저씨입니다.
생존가이드의 저자의 에코군요. 이와중에도 파티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우리가 찾을 로블 분대는 디비전 요원들이 뭉쳐다니는 분대인데.....초반 분위기는 좋은데 왜 실종된걸까요?
어디선가 여자아이가 튀어나왔는데..... 딱 봐도 누군지 알겠네요 ㅎㅎㅎㅎ 원래 이런 게임의 스토리는 설정충돌만 안나면 되는겁니다 ㅎㅎㅎ
앤잴라의 의도는 선인장처럼 여기서도 해보고 싶은대로 해보라는것 같네요. 결과는 선인장과 같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