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하게 기자에게 정보를 넘겨주는 바람에 베드엔딩이 되어버렸습니다 ㅜㅡ
가주가 마녀와 상부상조하듯이 우리는 영지주민들과 살아가야 합니다.
몇몇 수수께끼 같은 공간과 궁수 동상이 보이는 곳입니다.
순진하게 생겼는데 죄목은 무시무시하네요.
하지만 그들이 무죄라는건 우리가 더 잘알고 있다.
각종 버프가 와도 용병들은 죽어나갑니다. 하필 방심한틈에 디스마스가 ㅜㅡ
숨겨진 수집요소는 다른 인디게임에서 나온 캐릭터들 구하기 입니다.
그런데 여기있다가는 갱생따윈 없겠습니다.
빅브라더가 보고 있던 말던... 공포와 무지는 스스로를 속박시키는 좋은 동구이죠.
가주의 농간에 사이렌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