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4. 15:19

벨브가 장사는 엄청 잘합니다.

스팀자체도 그렇고 팀포트리스2의 부분유료화같은 것들을 봐도 그렇죠.

 

작년에 인터네셔널 대회가 열리면서 '인터네셔널 북'이라는 아이템을 팔때마다 일정금액을 대회 상금에 추가하는 방식이였죠.

올해 대회에도 마찬가지인데....요번엔 추가된게 더있습니다.

인터네셔널 북에 '래벨' 개념이 생겨서 경험치 아이탬을 인터네셔널 북에 넣으면 책 래벨이 올라가고 거기에 따라서 각종 혜택이 있습니다.

덕분에 이런 일들이....

 

1000래벨 넘기신분.

 

헐헐 돈을 얼마를 쓴건지 ㅎㅎㅎㅎ

게임안에 있는 인터네셔널 북의 래벨만큼 추가 경험치를 받습니다.

그래서 아래 같은 일이 발생하죠.

 

 

 

경험치 1575%.....

이런식의 게임을 해보신 분말씀이 4랩업 경험치가 한번에 들어와서 게이지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ㅡ.-;;

 

생각보다  책1000래벨 찍은 사람이 많은지 이런 커뮤니티도 생겼습니다.

 

(참고 : 스팀 커뮤니티 - Compendium1000)

 

인터네셔널 북이 1000래벨 넘은 사람들만 가입합니다.

 

덕분에 인터네셔널 북은 '$9,200,000'을 넘겼습니다 ㅡ,.ㅡ;

 

(참고 : 도타2 - international compendium)

 

내년이 더 궁금해지는 인터네셔널 북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