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가 큰부상을 입고 누워있습니다.전편 동료중 하나는 죽고, 한명은 큰 부상, 한명은 실종.....착찹합니다.
이곳이 거점이 되는 '에레혼'입니다. 살아남은 고스트트 대원들이 구조되서 오고 있나보군요.
전우는 죽고 통신은 두절됐습니다.알 수 없는 집단이 저항하고 있다고 하니 일단 찾아가야겠습니다.
오로아 제도에 있던 미군함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고스트 대원이 파견됩니다.오로아 섬과 모든 연락이 끊겼다고 하네요.
함정이고 자시고 처들어가서 메를로 대령을 죽였습니다.이후 볼리비아의 상황은 볼리비아의 국민들에 의해 결정되어야 할겁니다.
위성이 겨우 복구되서 통신이 된다고 합니다.오자마자 브리핑을 해주네요. 이제 볼리비아를 혼돈에 빠트리고 있는 후안 이그나시오 메를로를 죽여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