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포스팅입니다 ㅎㅎㅎ 2010년 12월부터 티스토리로 이사 와서 시작했으니 햇수로 7년 됐습니다 ㅋㅋㅋㅋ 여전히 방문자는 많지 않지만 순수기술 블로그치고는 잘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트래픽 분석해보면 기술과 관련 없는 게 많다는 게 함정 ㅜㅡ) ?여튼 2017년도 분발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일단 컴퓨터 수리가 끝나서 수요일에 가지고 왔습니다만,.... 시간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이러다 금요일까지 세팅만 하는거 아니야? 했는데 진짜로 이렇게 됐네요-_-;; 요즘 설치파일들은 자체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아서 진행하는 방식이라. SSD로 교체한 보람도 없이 다운로드 속도 때문에 뭐하나 설치하면 2~3시간씩 날렸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복구지점 만들었더니......120g ... 비주얼 스튜디오로 하는 작업이 많아서 옵션을 몇개 추가했더니 100g가까이 혼자 먹네요 ㅎㄷㄷㄷ 윈도우즈 깨지고 그래픽카드 나가고 아주 다사다난합니다 ㅎㅎ 혹시 이것도 최순실의 음모!!!!!!! 판사님 이글 우리집 개가 쓴겁니다 ㅋ
IT기술 컨설팅이라는 게 보통은 보통은 SI업체가 상담 겸 견적 뽑을 목적으로 해주는 게 일반적입니다. 좀 더 전문적인 기관들이 하는 건 기술컨설팅이라기보다는 (경영/기술개발)전략수립 쪽에 가깝죠. 기술 컨설팅이 이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돈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순수 기술 컨설팅이 필요하신 분들은 딱히 방법이 없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도 가끔 요청이 옵니다 ㅎㅎㅎ 거의 오프라인에서 지인들이나 가끔 개발자사이트, 이 블로그에 요청해주시는 분들 중에 저의 시간과 상황 등을 고려해서 1년에 3~4분 정도 기술컨설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보통 커피나 밥 얻어먹고 지분이나 좀 받고 해드리고 있는데.... 사실 스타트업 성공확률이 워낙 낮아서 의미 있는 소득은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보통은..
컴퓨터가 망가져서 쓸데없는 포스팅으로 노포스팅데이를 제외한 개근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몇 년 전부터 블로그 개편작업을 하다가 뒤엎고 하다가 뒤엎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몇 달 전 반응 형 웹으로 작업하다가 또 뒤엎고 한 달 점쯤 삘받아서 날리고 직접 레이아웃부터 다시 잡아서 그럭저럭 디자인을 제외한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요건 pc 화면 모바일도 잘 나옵니다. 디자인은 일단 건딜지 말고 기능만 넣어서 본 블로그에 적용하고 디자인은 나중에 하나하나 수정할까 생각 중입니다. p.s. 이러던 사이에 티스토리에서 트랙백 지원 중단 발표를 ㅎㅎㅎ p.s. 티스토리 가이드 문서 갱신도 좀 하고 내용도 충실하게 좀 바꿨으면 좋겠네 ㅡㅜ
5년간 잘쓰던 노트북이 갑자기 사망하셔서 맨붕인상태입니다 ㅡ,.ㅡ;;;; 10년도 넘은 다운로드용 노트북으로 프로즌 아키텍처를 어렵사리 깔아서 맨탈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것도 버벅거린다는게 함정;;;주말에 망가져서 요번주 수요일까지는 수습이 안될거 같아서 더 난감합니다. 몇가지 플랜이 있긴한데 쌩돈나간다는거 변함이 없네요;;;
밤에 작업하다가 컴퓨터 켜놓고 잤는데 아침에보니 화면이 안들어오네? 그래서 강제종료하고 켜보니 업게이트가 도는 겁니다. 그려러니 하고보고있는데 그냥 시스템이 멈춤... 헐.... 재부팅하니 윈도우 로고조차 뜨지않는 상태. 자동업데이트이니 복구지점 있겠지하고 봤더니 아무것도 없네요 ㅌㅋㅋㅋㅋㅋ 복구고 모고 하나도 안되는거보니 시스템 파일이 깨진듯 합니다. 아니 업데이트 설치를 강제해놓고 복구지점고 없이 업데이트를 진행해? 어이가없네요. 작업하던거 일부내용날리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복구불가라 포맷해야하는데 시간이.... 원래 다음 포맷때 ssd로 교채하려고 계획잡고 있었는데 토요일이라 퀵으로도 받을수 있는곳이 없네 ㅋㅋㅋㅋㅋㅋ 개사진보면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는데..... ..... '헥스(Hex) 에디터'는 16진수 파일을 수정할 때 사용하는 에디터입니다. 근데 이걸 '섹스 에디터'로 수정하면 어쩌라는 거니!! 더군다나 컴퓨터 쪽에서는 '헥스'라는 단어가 은근히 쓰이는데 이런 식으로 잘못 수정하면 프레젠테이션에서 망신당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몇 년 전에 황우석씨가 동물복제 쪽에서 일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과학계에서 퇴출당했는데 가능한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자료를 찾아보니 애완동물 복제는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부자들이 자신의 애완동물이 죽으면 복제를 해서 키운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료를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혼은 DNA인가? 교감을 통한 인지인가?" 이 글에서 말하는 영혼은 종교나 철학적인 개념의 영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대상을 볼 때(여기서는 동물)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말합니다. 같은 영혼이라는 것은 A와 B가 있을 때 A, B를 같은 대상으로 여긴다면 '같은 영혼이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대방의 기준에서 자아를 가졌다고 판단되면 '영혼이 있다'라고 보는 것입니다. 질문의 ..
포스팅을 할 때 즐겨 쓰는 것이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입니다. (참고 : 나라인포테크 -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여기에 '개독'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으잌? ㅎㅎㅎㅎㅎㅎㅎ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기독교'와 '개독'은 구분하여 사용합니다.(개신교 포함) 다른 분류로 '예수쟁이'가 있죠. '기독교'도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쓰레기들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이 둘을 구분하고 쓰레기들에게 '개독'이라고 말을 합니다. 불교 쪽에 쓰레기를 '땡중'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것을 구분하지 않는다는 건 그것 또한 그들과 같은 행위이기 때문에 꼭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죠. 만약 이렇게 명확한 기준으로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교정해야 하는 단어로 볼 수 있을 것..
얼마 전 우연히 티스토리 메인에 떠 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링크를 남겨드리겠지만, 주인장님께서 안 좋아 할듯하여 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다. 내용은 "'택시 NFC안심귀가서비스'때문에 택시기사의 정보가 소비자에게 넘어가는데 이건 택시기사의 인권을 무시한 행위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참고 : 한국일보 - [전국 패트롤] 서울시, 모든 택시에서 안심귀가서비스 제공 外) 고객의 안전을 위해 택시기사의 정보를 줘야 한다면 택시기사의 안전을 위해 고객의 정보도 내놔야 한다는 식으로 포스팅을 해두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건 논쟁에서 별 도움이 안 됩니다.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을 버릴 테니 네 껏도 버리라는 것을 주장하는 것인데 만약 이것이 수용된다면 결국 얻고자 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