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1000~2000위 정도 되면 '다음뷰'를 달겠다." (참고 : 다음 애드 박스는 도움이 안된다., 다음뷰 랭킹의 체널 가중치는 얼마나 되는건가;;) 라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 랭킹을 확인해보니... 슬슬 2000위 안으로 들어가나 싶었지만 거의 6개월 동안 이정도 랭킹에서 왔다 갔다 하는중이네요;;; 근데 저는 누적 트랙픽이 많을 뿐입니다. (제 블로그 방문자수를 보시면 알수 있죠-_-;;;;;;) 꾸준글로 랭킹이 올라간 것이라 2000위 정도 찍으면 거의 순위가 바뀔 것 같지는 않네요;;; 여튼 2000위가 되도 다음뷰는 설치 하지 않을 것입니다. 파워블로그분들의 수익공개(정확하게 공개한 건 아니고 어느 정도 된다는 식으로 공개한 것들)된 자료와 제 블로그 수익과 비교 했을 때 ..
우리나라에서 한해 발생하는 유기견 수를 10만으로 추정하고 있고 그 숫자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래도 10만으로 추정하면 포획된 유기견 수가 연간 5만 선인데 반은 포획되고 있긴 하군요-_-a) 우리나라 애견인 숫자는 500만 마리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매년 키우는 개의 1%가량을 유기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죠-_-; 10년후... 애완견 숫자가 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10년만 지켜보면 10%입니다. 길가다 보게 되는 개 키우는 사람의 10명 중 한 명은 유기 경험이 있다는 것이죠-_-;;; 우리나라의 애견산업 역사와 인간의 수명을 생각하면 키워본 사람의 1/3은 유기경험이 있다는 소리죠. 이 말은 그냥 숫자 놀음입니다 ㅎㅎㅎ 어차피 추정치를 가지고 추정을 하는 거라 별 의미는 없습니..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 위키의 정보는 매우 유용합니다. 얼마전에도 위키백과에서 기부요청이 있었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머고 이정도 방문자수의 사이트에 구글광고만 한줄 넣어도 얼마의 수익이 대충은 짐작하고 있습니다. 정말 자원봉사의 마음으로 위키백과가 운영되고 있는 것이죠. 위키를 까는 사람들도 있지만 위키의 가치는 무료로 운영되기에는 엄청나다는걸 다들 인정 할 것입니다. 저도 그런 위키백과를 아끼는 마음에 적은 돈이나마 기부를 했습니다. 위키백과 창업자의 말에 따르면 모든 이용자가 오천원씩만 기부한다면 일년에 한번씩만 기부를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자주이용하는데 찔리는 군요 ㅎㅎㅎㅎ 어찌됬건 이런 좋은 사이트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기부에 동참을 ㅎㅎㅎㅎ
무한도전의 '어떤가요'가 뜨겁습니다. 논란은 있지만, 박명수의 도전은 여러 가지로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완성도 논란과 함께 대중의 선택 문제가 또 이슈가 되었군요. 재미있게도 요즘 '다함께 차차차' 라는 게임의 표절 논란 때문에 시끄러운데 이것도 대중의 선택 문제 때문이죠. ㅎㅎㅎ 모바일 시장의 상황 지금 한국의 모바일 게임시장은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표절도 표절이지만 완성도라던가 기획면에서 문제가 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죠. 그중에서 요즘 한참 인기몰이 중인 ' 다함께 차차차'도 이중 한 게임입니다. 크레이지 콤비 3D(2009) 모두의 스트래스팍(2010) 다함께 차차차(2012) 아마 오랫동안 게임을 즐겨온 게이머가 아니라면 세개의 게임이 비슷해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잘 보면 '크레이지 콤..
요 몇 달 이일저일 잔뜩 터지는 바람에 엄청 바쁘고 여전히 바쁜 와중에 계획만 잡아놓고 못하고 있는 것들이 또 잔뜩 -_-;;;;;;;; 일이 많다 보니 시간관리가 되질 않아서 큰일입니다. 원래 대략적인 계획만으로도 별문제 없이 계획대로 일을 진행하던 스타일이라 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확실히 바빠지니 이것도 지키기가 쉽지 않네요;;; 이럴 때는 과거의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시간을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 나누기와 시간 정하기시간을 관리 할 때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시간 나누기와 시간 정하기입니다. 시간 나누기는 우리가 어렸을 때 방학마다 쓰던 생활계획표 같은 방식입니다. 해당 행동과 그 행동을 할 시간을 정해두고 계획을 잡는 거죠. 보통 잠을 자는 것이나 학원 가는 것처럼 정해진 ..
친구가 학교갔는데 돌아가셨다고 붙어있어서 조교에게 물어보니 10월 4일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제가 졸업한 학교가 수도권 변두리에 있는 듣보잡 학교였지만 저의 과 교수님들은 정말 대학느낌나게 가르치셨습니다. (요즘 대학들 고등학교때처럼 가르치는 곳이 많다던데...ㅡ.-;;) 여러가지 일덕분에 교수님들과도 친하게 지냈었고요. 그중에 제일 친했던 교수님께서 젋은 나이에 돌아가셨습니다 ㅜㅜ 졸업후에도 찾아가면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셨던 분이신데..... 빨리 창업준비해서 찾아뵈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문제로 졸업생들에게는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군요, 덕분에 장례식은 못갔네요... 뭔가 가슴이 먹먹하네요....ㅜㅜ
돌잔치가서 마우스가 없다면 이렇게 이해하시면 됨니다. 집안에 개발자가 있는거예욤 ㅎㅎㅎ 아 물론 국내에서 활동하는 개발자 ㅡㅡㅋ ( 참고 : 데브피아 김현동님글 - 개발자 돌잔치에는 마우스가 없다. 2008년도글) 참고로 오래된 개발자 농담중 하나라는거 ㅎㅎㅎㅎ p.s. SI위주의 구조가 문제긴 하죠-_-;(해외도 IS시장은 고만 고만하다고 하던데;;) p.s. 아웃소싱으로만 하려고 하느냐 아웃소싱도 해가면서 하느냐 차이 p.s. 대기업일감몰아주기의 폐해 p.s. 요즘은 많이 나아지긴 했음요 ㅎㅎㅎ
정정식 지식경제부 주무관님께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셨네요. (참고 : 정정식님 페이스북) 재미있게도 이논리대로라면 모든 문화산업을 규제해야 합니다. 저도 찬성입니다. 그러니 아이돌 셧다운부터 해봅시다 ^^ 아 종교 셧다운도 ^^ 중독의 정도는 무의미하다.물론 이렇게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게임이 다른 문화산업보다 중독성이 강하니 맞는 말이다!!" 그럼 담배가 다른 마약보다 중독성이 적어서 합법화 시킨 건가요? 니코틴은 1급 마약입니다. 대마초는 3급 마약이죠-_-;; (사실 물리적 중독과 1:1로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ㅡ.-;;) 문화산업의 특징상 정부의 개입을 될 수있으면 최소화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너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계선을 정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지 일단 막고 보..
루리웹에서 어느 분에 레드링을 살렸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구글링해보니... 와~ 방법이 많군요 ㅡ,.ㅡ;;; 그중 분해 안하고 하는 방법이 있길래 확인해 보았습니다. 1. 방법 그중 환풍기를 멈췄다가 하는 방법입니다. 우왕ㅋ굳ㅋ 2. 방법 대략 설명한 방법은 이렇습니다. 1) 뒤에 환풍구에 막대기를 꽂아 팬을 못 움직이게 한다. (팬이 2개 있음) 2) 엑스박스를 기동하면 래드링이 3개 깜박거린다. 3) 래드링이 2개가 될 때까지 기다린 후 2개가 되면 전원을 끈다. 4) 식을 때까지(30분 이상이면 될듯) 기다린후 환풍구에 꽂은 막대기를 뺀다. 5) 전원을 넣는다. 3. 도전 도전!!!!!!!!!!!!!!!! 사진이 잘못 찍혀서 래드링이 보이진 않습니다만....래드링 맞습니다. (참고 : 내 액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