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세계파이낸스 - 뉴욕 할렘가에서 한국식 교육 성공 그런데...이걸 한국식 교육의 효과라고 봐야 하나,.... 학교에 오래 있는 것이 유리하다 할램에 있는 애들은 범죄에 연루될 확률이 높다는걸 생각해보면 학교에 오래 잡아두는것만으로도 상당이 효과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교육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이 일반적이고 할램은 결손가정(여기서 말하는 결손가정은 일반적인 결손가정과 부모가 교육의 중요성을 모르는 경우도 해당합니다.)이 많으니 가정교육보다는 학교교육이 더 효율 적일테니 학교에 오래 붙잡아 두는 것만으로도 교육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식 교육이 아니다. 하지만 기사를 잘읽어보면 교육시간을 늘리는 것 뿐이이고 그 추가된 시간마저도 특별활동..
얼마전 외국인친구가 생겨서 페이스북에 추가를 했는데 가뜩이나 짧은 영어에 이사람 저사람 글들이 뒤엉키니 힘들어서 페이스북 아이디를 하나더 만들었습니다. 이름과 생년월일만 넣고 완료를 했는데... 친구 추천이 와있더군요. 페이스북 친구가 하나도 등록이 되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이 아무도 안뜰거라고 생각했는데...예상외로 여러명이 뜨고 원래사용하던 페이스북에있는 사람들도 뜨더군요-_-; 원래 사용하는 페이스북의 이름과 이번에 만든 아이디의 이름은 다른데(심지어 한글이름은 적지도 않음;;)....결국 생년월일만 가지고 친구추천이 된건가.....싶다가도 이거 아이피 기록도 포함된건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_-; 뭔가 기분나쁜 페이스북입니다.
기사를 보던중 이런 그림을 봤습니다,. 쿼티빠인 저로서는 "새로나온 쿼티 폰인가?" 하는 마음에 낼름 눌렀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나와있는 충격적인 이야기... "차기 넥서스폰은 슬라이더폰?...구글 특허" (참고 : ZDnet - 차기 넥서스폰은 슬라이더폰?...구글 특허) .... 액!!!!!! 제가 개발자인것도 있지만 실제로 레퍼런스폰을 써보면 정말 구글의 입김만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겔럭시 넥서스 제외-_-;) 거기다 안드로이드 어플개발할때 기준이 되는것이 레퍼런스폰이기 때문에 메인폰으로는 안써도 하나쯤 공기계가 있으면 좋죠. (삼성 개객X)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레퍼런스폰보다 심각하게 허접한 쿼티폰들을 사용하는 이유는...쿼티는 맛들리면 중독임 ㅡㅡㅋ (대다수의 쿼티폰들이 정성을 안..
*이글의 내용에서 사내 메신저 같은 특수한 메신저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저께(2012년 04월 28일) 카카오톡이 4시간정도 먹통이 되었습니다. (참고 : ZD넷 - [속보]카톡 긴급 점검…서비스 중단) 원인은 IDC의 전력문제라는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보통 서버에 문제가 생길때를 대비하여 물리적으로 여러곳에 분산배치를 합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은 비용절감을 이유로 한곳에 넣어놨다는 군요. IDC의 전력문제를 예측못한건 카카오톡의 문제가 아니지만 서버를 분산하지 않는 것은 할말이 없을듯 합니다.. 어찌됬건 이번일의 원인은 "돈"입니다. 그놈의 돈카카오톡은 연간 수백억의 적자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 : ZD넷 - 카카오톡 적자 405억...“탈출구 있다“) 이런 메신저류에 가장좋은..
요번 선거에 투표독려를 보고 변희재씨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이런 말들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기권제가 없으니 뽑을 사람이 없어서 아무나 뽑으면 그게 더 위험하다." 투표를 해야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일단 전 투표제도가 민주주의를 대변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투표의 역설 때문입니다. (참고 : 네이버캐스트 - 투표의 역설) 하지만 딱히 다른 방법이 없죠 ㅎㅎ 원래 선택이라는것은 최선이 없으면 차선 최악의 경우만이라도 피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찌됬건 그렇다면 저에게 "투표를 해야 하는가?" 라고 물으신다면 어떻답변을 할까요? "해야 합니다." 하나만 있고 둘은 없는 이야기 일단 변희재씨의 말씀은 맞는 말씀입니다. 신중하지 못한 투표는 위험하죠. 하지만 만약 변희재씨의 의도가..
제가 즐겨보는 웹툰중에 미닉스님의 'IT 이야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참고 : 미닉스님의 블로그 ) 많은 분들이 "그런 웹툰이 있었어?" 라는 생각을 하실듯 하네요 ^^; 한국 IT산업의 문제점을 웹툰형식으로 만든 것으로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잘써놓으셨죠. 웹툰형식까지는 아니여도 이러한 내용을 포스팅해야 겠다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참 좋은 분이시라는 생각을 했었죠 ㅎㅎ 그런데 얼마전 'IT 이야기 시즌2'모금이 재대로 되지 않고있다는 포스팅을 보았스니다. (참고 : 미닉스님의 블로그 - 클났습니다.) 사실 별생각없다가 막상 이런일을 맞으니,....참...뭐랄까. 그래서 요번 애드센스 수익중 대부분인 십만원을 쿨하게 기부했습니다. 텀블벅 - 미닉스님의 IT 이야기 시즌2 후원 페이지(텀블벅 사이트 문..
요즘 유기동물 보호에 사용할수 있는 특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저도잘 모르겠네요 ㅡ.-;; ) 그러면서 느낀것이 이런 유기동물 보호 시스탬을 지속시키기 위해선 이 시스템을 유지시키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참고 : 요즘 애완동물관련 특허준비중입니다.) 후원과 시스템의 관계이게 싫다면 시스템을 걷어내고 직접 후원금을 주면 됩니다. 대신 시스템이주는 편리함이나 홍보효과등은 모두 버려야 하죠. 그러니 결국 기부금의 일부가 시스템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반강제 재능기부따위로 시스템의 질을 떨어트리면 결국 다시 시스템없는 시절로 돌아가는 것이고요. 시스템의 문제그런데 문제는 시스템에서 오게 됩니다. 예전에 지인분과 이야기중에 "이제는 ..
국민은행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kbakl.com?????? 보이스피씽은 많이와도 일반사이트 낚시는 오지 않는데 오늘은 왠일로 낚시 사이트가-_-; 이거뭐 주소부터가 "나 낚시요~" 하고 있으니 이정도 정성도 없이 뭐하자는거지-_-; 실제 국민은행 정보 고객센터 전화번호라도 똑같이 하던가... 이거뭐-_-; 재미삼아 들어가려다고 그래도 모르니 크롬으로 접속해 보았습니다. 하..... 이거뭐 폰트라도 맞추던가요. 너무 허접하게 만들어놔서 비교삿을 찍기가 민망합니다-_-;;;; 이거뭐 적당이 허접해야 "그를싸한대?" 라는 생각이라도 하지 이건뭐 낚을생각이 있긴한거지-_-;;;; 원래 이런게 어르신들 낚기용이긴합니다만.... 적당이 허접해야지 이건뭐,.,. 이런 허접한거에도 낚이시는 분들을위해 좀더 강력한 조치..
원래 처음에는 "유기동물에대한 관심을 더 늘릴수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구상했던 내용인데.....특허사무소와 이야기 해보니 "사회를 발전시킬수 있는 특허여도 돈이 안되면 쓸모가...." 어차피 좀만 변형하면 아무 동물이나 넣을수 있는 것이라 돈벌이도 가능하게끔 애완동물 산업과도 연계시켜놓으니 하는 말이 "이 비지니스모델에 유기동물을 넣던 애완동물을 넣던 그건 사람의 행동이기 때문에 특허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부분은 빼겠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해서 온 특허명세서보니.....완전 상업용 비지니스모델.....-_-; 뭐...그렇다고 유기동물을 못넣는 시스템은 아니니 그나마 위안은 됩니다만.....몬가 오묘한 기분이 ㅎㅎㅎ; 그래도 명세서자체는 마음에 들긴 합니다 ㅎㅎ; 이래서 비..
우리의 인기스타 디스코팡팡 DJ의 역량에 따라 엄청 재미있는 볼거리가 되죠 ㅎㅎㅎ 그런데 이런 디스코팡팡에도 논란이 있으니....그것은 "치마입고 타는 사람잘못인가 치마입은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DJ의 잘못인가?" 어떻게 보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인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누가 누구에게 피해를 주고 있냐의 문제인데 치마입은사람이 탓다고 배려한다면 결국 다른 사람들은 같은 돈을 주고 더 재미없는 놀이기구를 타게되는 샘이되는 거죠-_-; 치마입은 사람들만 모아놓고 살짝살짝 태울생각이 아니라면 에초에 자신이 이런상황이 될것이라는 것을 감수하고 탓다는 것이기 때문에 DJ를 욕할게 없죠. 일종의 드래스코드를 지키지 않아 생기는 패널티인 샘입니다. 그러니 파티를 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