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연합뉴스 - 야후 공동창업자 제리 양 사임(종합)) 개인적으로는 스티븐잡스 다음으로 그닥 안좋아하는 분이라 또 올것이 왔구나 했지만 완전사퇴인지라 찹찹하긴 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닷컴 1세대신데..... 사실 독선경영이 잘되면 애플이과 안되면 야후인지라 벤쳐기업스타일에 맞는 거긴한데 규모가 일정수준이 넘어도 그 스타일을 버리지 못하면 야후꼴나기 쉽상이죠. 아니면 잡횽님처럼 트랜드자체를 만들던가.... 그래도 한때 거대공룡이였던 야후가 이렇게 까지 후퇴할줄은 밀래니엄시절(?)엔 상상도 못했는데 ㅎㅎㅎ;; 제리 양이 역사의 뒷편으로 걸어가다늬!!!!
인터넷에 보면 DC인사이드 고시겔러리에 올라와있다는 글이 있습니다. 고시겔러가 말하는 공부의 평등성 주황색 화살표는 평범한집 아들이고, 녹색 화살표는 부잣집 아들이다. - 화살표의 길이는 노력을 말한다. 화살표가 길수록 많은 노력을 한것을 말한다. - 스타트라인,피니시라인은 오른쪽으로 갈수록 윤택한것을 말한다. (A)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내용이야. 평범한 애들이 큰 노력을 기울여야 다다를수 있는곳에, 부잣집 사람들은 적은 노력만 해도 다다를수 있다는거지. 근데 이것은 납득할수 있지. 억울하고 열폭스럽긴 하지만 부잣집 애들이 원래 유리하게 태어난걸 어쩌겠어. (B)는 좀 성급하고 급진적인 애들이 주장하는건데, 열폭심정을 달랠수는 있겠지만 좀 비현실적이라 보인다. (C)는 많은 사람들이 수긍하는 시스템..
저는 커피를 즐기지 않습니다. 특히 믹스커피는 계획을 세워서 먹죠 ㅎㅎㅎ 요즘에는 좀 나아젔지만 예전에는 믹스커피나 박카스를 먹으면 두통때문에 잠을 못자는(?) 희안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원래 카페인이 두통을 유발시켜 잠못자게 하는게 아니지 안음? ㅎㅎㅎ 그래도 요즘은 래드불을 먹어도 많이 안아픈거보니 예전보다는 좋아지긴 했습니다. 어찌됬건 된장녀다 모다해서 말은 많지만 원두커피는 즐기는 편입니다. 이상하게 워두커피는 두통이 안나요 ㅎㅎㅎ 아....물론 사람들 기다리거나 가볍게 이야기 할때는 전문점 가고 그렇지 않을 때는 왠만하면 알고 있는 커피집아니면 안가는 편입니다. 사실 처음가는 커피집이라면 들어가자마나 나는 향을 보고 어떤걸 마실지 결정합니다. 향이 좋으면 에스프래소고 안좋으면 아매리카노, 최악이..
제가 꼬꼬마 시설엔 컴퓨터 가지고 있던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대략 꼬꼬마를 탈출하고 있던 시기에 개인용컴퓨터 붐이 일어났죠 ㅎㅎ) 컴퓨터가 귀하던 시절이니 컴퓨터바이러스는 정말 후덜덜한 존재였죠 ㅎㅎㅎ 그래서 특정 바이러스가 활동한다고 알려진날에는 컴퓨터도 켜지못하는 해프닝이 있었죠 ㅎㅎㅎ 특히 유명한 바이러스가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라고 불리던 예루살램 바이러스입니다. 실행파일 지우고 망가트리고 그런 바이러스입니다. 지금도 변종이 돌아다닌다고 하더군요 ㅡ.-;;; 제이슨 만큼이나 무서웠다능.. 지금은 무료백신도 많고 백신자체의 편의성도 높아저서 잘 걸리진 않겠지만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막 도스에서 윈도우로 넘어가던 때라 13일의 금요일 전날에 백신돌려서 검사하곤 했습니다 ㅎㅎㅎㅎ 그나저나.....
왓비컴즈가 다시오면서 타블로가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예전부터 써야지 하고 놔두던 자료를 꺼내게 되었네요 ㅎㅎㅎ 타블로 사태에 대한 제 생각은 "둘다 올인카드 꺼냈으니 지켜보자" 입니다. 의혹 타당한것도 아닌것도 있고 해명도 마찬가지인지라 더이상 관심두는건 시간낭비인것 같아 뉴스만 간간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튼 지금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타블로 사태와 함께 구설수에 오른 NSC(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미국의 많은 학교들의 인증(성적, 졸업 등등)을 해주고 있습니다. NSC의 면책조항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NSC는 미국의 학력인증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이 맞는 이야기고요. 그런데 NSC의 법적 고지를 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있습니..
어린 꼬꼬마 분들은 모르겠지만 12년전에 지구인들은 밀레니엄버그로 인해 지구가 멸망할지 모른다는 공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고 : 위키백과 - 밀레니엄 버그) 지금은 마야인이 예언한 지구종말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ㅡ,.ㅡ; 종말이 월드컵도 아니고 몇년마다 한번씩 이러는건지-_-; 밀레니엄 버그어찌됬건 밀레니엄버그는 별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 저는 그때가 꼬꼬마 시절이라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개인용 피씨에선 밀레니엄버그는 의미가 없는데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은 밀레니엄버그가 안일어나는 상황이였습니다.(오랜된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다면 일어났을수도 ㅎㅎㅎ) 그러니 이미 상업용하드웨어는(여기서 말하는 상업용은 은행같은 대형 시스템들을 말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밀레니엄버그가 일어나지 않는 하드웨어로 이..
10년전에 주변사람들과 이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10년쯤 지나면 '전력선 통신'이 상용화 될테니 냉장고와 TV와 단말기가 홈네트워크 시장을 먹으려고 박터지게 싸우는게 정리 되겠지?" (참고 : 위키백과 - 전력선통신(PLC)) 이 냉장고는 와이파이가 된다! 지금이 2012년이니 딱 10년이 지났는데..... 전력선통신은 '아웃 오브 안중'이 되어 있고 홈네트워크를 누가가저갈지에 대해선 10년전보다 더 관심이 없어 진것 같습니다-_-; 하긴 10년전까지만 해도 10년있으면 'IPv6'가 정착되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모양이니-_-; (참고 : 위키백과 - IPv6) 홈 네트워킹이 중요한 이유클라우드를 설명하는 글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홈네트워킹이 정착이되고 인터페이스가 표준화가 되면 사용자는 스마트..
'로리 사이트'에 이어 '팀포2 야스' -_-; 팀포트리스2라는 게임은 벨브게임들의 특징인 '스프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맵에 자신이 지정한 이미지나 마크를 그리는 기능이죠. 근데 이게 아무거나 넣을수 있다보니 '야한그림'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걸 줄여서 야스라고 합니다 ㅡ.-; 제 풀닉네임이 '당근 로리야스'라 '로리 사이트'에 이어 '팀포 야스'가 인기 검색 유입어라는 OTL 이 사람들아건전 하게좀 살아 ㅡ,.ㅡ; p.s. 사돈 남말하기는 ㅋㅋㅋ p.s. 10년 넘게 사용해온 닉네임이 이렇게 수난을 당할줄이야 ㅜㅡ
요즘 LTE가 나오고 하면서 다시 망중립성 문제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망중립성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일까요? 아니면 사업자의 뻘짓을 막기 위함일까요? (그런데 결국 위 두가지 질문은 같은 의미기도 하죠 ㅋㅋㅋ) 망중립성과 사용자권리망중립성이라는것은 "망을 제공하는 사업자가 사용자든 사업자든 어떠한 컨탠츠든 상관없이 차별을 두면 안된다" 라는 개념입니다. (참고 : 위키백과 - 망중립성, 전자신문 - 망 중립성 놓고 통신 · 인터넷업계 격돌) 사용자는 망을 제공하는 사업자(이하 망제공자)에게서 망에대한 권리를 임대 하여 사용합니다. 그럼 이제 임대한 회선에 대한 사용자의 권리는 어디 까지 일까요? 왜 차별이 생길까?그렇다면 근본적으로 왜 망제공자는 차별을 주려고 하는 것일까요? 당연이 돈때문입니다...
2011년 블로그 통계를 내면서 유입검색어에 '로리사이트'가 상위권이라 이상하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참고 : 2011년 블로그 통계를 보면서....) 로리사이트가 4위-_-; 몬가 이상하다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 풀닉네임이 '당근 로리야스'였습니다. ㅡ,.ㅡ; 10년 넘게 사용해온 닉네임이 이렇게 엉뚱하게 검색되다니 ㅡ,.ㅡ; 보통 '당근'이나 '당근천국'을 많이 사용하니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있군요 ㅋㅋㅋㅋ 이 닉네임에 대한 사연도 많고 닉네임에 성이 붙게된 계기도 있고 하지만 그런건 나중에 ㅋㅋ 어찌됬건 웃기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