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5. 02:43



안녕하세요? ㅎㅎ

전 채칼을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칼질을 잘 못하다보니 껍질까는건 다 감자깍기를 이용할정도라 말이저 ㅎㅎㅎ
예전에 혼자살때는 채칼을 정말 유용하게 썼습니다.

자주 음식을 해먹진 않지만 튀김류를 원체 좋아하다보니 채칼이 있으면 야채튀김에 부담감이 반으로 줄저 ㅎㅎㅎㅎㅎ

근데 대부분의 저가형 채칼은 약해서 쓰기가 불편했습니다.
부러지기도 잘부러젔저.



이 채칼을 봤을때
우왕굳
'요리할일 많아지면 꼭질러야지'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만.....
저광고 볼때마다 멍하니 보고 있습니다 ㅡ.ㅡ;;;;

도대체 왜!!!!!
왜 저는 저 채칼을 보고 멍을 때리는 걸까요?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다른광고는 안그러는데 저것만 그래요 ㅎㅎㅎ

뭔가 중독성이 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