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6. 14:09

요즘 고전게임(?)임 비바 피타냐에 빠저 살고 있었는데...
엑스박스를 켜보니...

...


레드링이라늬 OTL

대략 2007년말에 샀으니 횟수론 5년지만 개월수로치자면 3년6개월쯤 썼네요 ㅡ.-;
거의 1년은 그냥 두었다는걸 생각해보면 2년반정도 쓰고 망가젔네요-_-;

이미 A/S기간이 지나서 사설수리를 알아보니..

"구삼돌이는 고쳐도 다시 고장난확률이 높아서 신형을 사시는게 더 좋아요"
-_-.....
아...

노트북을 구매해야 하는데다 모니터도 사야되서 대기중이라 목돈쓰기가 뭐한상황이라 좌절하고 있습니다 ㅜㅡ
(그래도 친구가 PS3빌려준다고 해서 다행이긴 합니다 ㅎㅎㅎ)

레드링 엑박은 부품용으로 팔리기도하는데....요즘도 팔리나-_-;

일단 샀을때와 똑같이 포장했습니다.


본체
하드 드라이브(20G케이스지만 120G가 들어있음)
무선 컨트롤러
헤드셋
이더넷 연결 케이블
컴포넌트 HD AV 케이블

풀셋이긴 한데....이게 팔리긴하는건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