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세계파이낸스 - 뉴욕 할렘가에서 한국식 교육 성공 그런데...이걸 한국식 교육의 효과라고 봐야 하나,.... 학교에 오래 있는 것이 유리하다 할램에 있는 애들은 범죄에 연루될 확률이 높다는걸 생각해보면 학교에 오래 잡아두는것만으로도 상당이 효과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교육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이 일반적이고 할램은 결손가정(여기서 말하는 결손가정은 일반적인 결손가정과 부모가 교육의 중요성을 모르는 경우도 해당합니다.)이 많으니 가정교육보다는 학교교육이 더 효율 적일테니 학교에 오래 붙잡아 두는 것만으로도 교육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식 교육이 아니다. 하지만 기사를 잘읽어보면 교육시간을 늘리는 것 뿐이이고 그 추가된 시간마저도 특별활동..
몇년전에 고모네집 컴퓨터좀 봐주면서 애들 컴퓨터도 가르쳐 주다 애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고모와 고모부의 주민번호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화들짝 놀라 "고모 애들한테 주민번호같은거 알려주는거 아니야" 그러자 고모가 "알긴 아는데...." 고모의 경우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님들이 귀찬다는 이유로 개인정보를 방치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14세미만 인증까지 합쳐지니 귀차니즘이 배가 되어 주민등록번호 + 부모님 명의 핸드폰 상황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게 문제가 우리나라 본인확인 시스템은 주민번호에 집중되어 있어 이경우 굉장이 위험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본인명의 핸드폰과 주민번호만 있으면 대출도 가능하죠-_-;) 물론 부모님들도 알고 있지만 실천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