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 위키의 정보는 매우 유용합니다. 얼마전에도 위키백과에서 기부요청이 있었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머고 이정도 방문자수의 사이트에 구글광고만 한줄 넣어도 얼마의 수익이 대충은 짐작하고 있습니다. 정말 자원봉사의 마음으로 위키백과가 운영되고 있는 것이죠. 위키를 까는 사람들도 있지만 위키의 가치는 무료로 운영되기에는 엄청나다는걸 다들 인정 할 것입니다. 저도 그런 위키백과를 아끼는 마음에 적은 돈이나마 기부를 했습니다. 위키백과 창업자의 말에 따르면 모든 이용자가 오천원씩만 기부한다면 일년에 한번씩만 기부를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자주이용하는데 찔리는 군요 ㅎㅎㅎㅎ 어찌됬건 이런 좋은 사이트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기부에 동참을 ㅎㅎㅎㅎ
제가 즐겨보는 웹툰중에 미닉스님의 'IT 이야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참고 : 미닉스님의 블로그 ) 많은 분들이 "그런 웹툰이 있었어?" 라는 생각을 하실듯 하네요 ^^; 한국 IT산업의 문제점을 웹툰형식으로 만든 것으로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잘써놓으셨죠. 웹툰형식까지는 아니여도 이러한 내용을 포스팅해야 겠다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참 좋은 분이시라는 생각을 했었죠 ㅎㅎ 그런데 얼마전 'IT 이야기 시즌2'모금이 재대로 되지 않고있다는 포스팅을 보았스니다. (참고 : 미닉스님의 블로그 - 클났습니다.) 사실 별생각없다가 막상 이런일을 맞으니,....참...뭐랄까. 그래서 요번 애드센스 수익중 대부분인 십만원을 쿨하게 기부했습니다. 텀블벅 - 미닉스님의 IT 이야기 시즌2 후원 페이지(텀블벅 사이트 문..
요즘 유기동물 보호에 사용할수 있는 특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저도잘 모르겠네요 ㅡ.-;; ) 그러면서 느낀것이 이런 유기동물 보호 시스탬을 지속시키기 위해선 이 시스템을 유지시키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참고 : 요즘 애완동물관련 특허준비중입니다.) 후원과 시스템의 관계이게 싫다면 시스템을 걷어내고 직접 후원금을 주면 됩니다. 대신 시스템이주는 편리함이나 홍보효과등은 모두 버려야 하죠. 그러니 결국 기부금의 일부가 시스템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반강제 재능기부따위로 시스템의 질을 떨어트리면 결국 다시 시스템없는 시절로 돌아가는 것이고요. 시스템의 문제그런데 문제는 시스템에서 오게 됩니다. 예전에 지인분과 이야기중에 "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