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주제이니 만큼 호모포비아에 대한 내용을 다루겠지만 그전에 사회나 혹은 도덕적인 측면에서 인권에 대한 이중적인 시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회의 보편적가치는 인권보다 우선하는가?아프리카 관련 다큐를 보면 둘중 하나는 꼭 나오저 부족 성인식 분쟁 얼마전에 하마르족에 관한 다큐를 보았습니다. 여기는 성인식 할때 특이하게도 여자형재를 매질을 하더군요 ㅡ,.ㅡ; 보통 성인식은 본인만 하던데 여기는 여자형재를 때리더군요. 아들의 성인식을 위해 누나나 여동생을 때립니다. 등에는 심하게 매질을 당한 자국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미개 하다고 할수 있습니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반적인 우리의 시선에서 보자면 이건 인권 유린입니다. 이 부족말고도 많은 부족들이 우리시선에서는 엽기적인 성인 식을 하고 있저. 우..
이 결혼 무효야!!!! 라고 외치며 들어온 남자.... 신랑의 손을 잡고 도주!!!!!! (참고 : 스포츠 서울 - "결혼식은 무효!" 신랑 손잡고 도주한 동성애인 '경악' ) 그런데 예전에 어느 조사에서보니 동성애자가 이성과 결혼하여 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게 나와있더군요 ㅡ.-;;; 세삼 사회적 통념이 인권보다 앞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