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흐믓한 기사를 봤습니다. 서태지의 팬들이 서태지 20주년 기념으로 숲을 샀다는....ㅡ.ㅡ (참고 : 조선일보 - [단독] 브라질 밀림에 '서태지 숲') 이걸보고 든 생각이 "빠순이를 이용하면 지구를 지킬수 있지 않을까?" 사실 그린벨트라는 제도의 가장큰 문제점이 남의 재산을 국가가 잡고있는 것이 다보니 정치적문제나 경제적문제 때문에 흔들리기가 쉽습니다. 브라질이나 인도네시아의 살림감소문제도 그린벨트문제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팬심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이것을 증명하는 사건이 팬심으로 산 주식이 대박난 사건이였죠. (참고 : 파이낸셜 뉴스 - 에스엠 주식 얼마?..소녀시대 삼촌팬,인증샷 공개“2700%”) 빠순이야 지능안티긴 하지만 그래도 지깐엔 연예인을 위해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니 이런 에..
미국을 떠들석 하게 했던 미국판 도가니 사건으로 불리는 '펜스테이트 스캔들'에 관한 기사를 보다가 황당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11월 10일, 수천 명의 펜스테이트 학생들은 조 퍼터노 감독의 사임이 발표된 뒤 거리로 쏟아져 나와 "우리는 펜스테이트"를 외치며 밤늦게까지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퍼터노 감독의 해임에 항의하여 "조는 가면 안 돼", "우리는 조가 돌아오기를 원해", "We ♥ JoePa"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퍼터노 감독의 집도 찾아갔다. 시위 학생들은 펜스테이트 사건을 취재하는 언론에 적개심을 보이며 방송국의 취재 차량 밴을 뒤집기도 했다. 참고 : 오마이 뉴스 - '미국판 도가니 사건'은 왜 오랫동안 묻혔나 ) 아직 확정된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살인과 성범죄에 대해서 단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