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흐믓한 기사를 봤습니다. 서태지의 팬들이 서태지 20주년 기념으로 숲을 샀다는....ㅡ.ㅡ (참고 : 조선일보 - [단독] 브라질 밀림에 '서태지 숲') 이걸보고 든 생각이 "빠순이를 이용하면 지구를 지킬수 있지 않을까?" 사실 그린벨트라는 제도의 가장큰 문제점이 남의 재산을 국가가 잡고있는 것이 다보니 정치적문제나 경제적문제 때문에 흔들리기가 쉽습니다. 브라질이나 인도네시아의 살림감소문제도 그린벨트문제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팬심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이것을 증명하는 사건이 팬심으로 산 주식이 대박난 사건이였죠. (참고 : 파이낸셜 뉴스 - 에스엠 주식 얼마?..소녀시대 삼촌팬,인증샷 공개“2700%”) 빠순이야 지능안티긴 하지만 그래도 지깐엔 연예인을 위해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니 이런 에..
...... 검색하러 들어왔던 포털에서 엄청난 기사를 봤다. 서태지, 이지아와 이혼 소송중 ( 스포츠서울닷컴 기사 ) ...... 헐? 내가 헛걸 본건가 ㅡ.-;;;; 결혼도 뜬금없는데 이혼이라니!!! 정우성은 알고 있던건가;;; 이거 진짜인지 아닌지도 핵갈리지만 순식간에 포털검색순위엔 서태지,이지아가 떡하니 올라갔고 관련기사는 클릭해서 뜨지 않을 정도로 트래픽 폭주중입니다. 인터넷 신문들도 하나둘 관련기사들이 올라오고 있군요. 검색어에 당당하게 등장! 대답없는너 ㅜㅡ 서태지의 팬으로서 심각한 쇼크가 아닐수 없습니다 ㅜㅡ 아무래도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나름 서로 신경써서 그런거 같은데요 그것보다 시점이 이지아와 정우성의 연애인정이 나온이후라 좀 어이가 없습니다-_-;;;; 정우성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