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이상할 정도로 똑똑한 사람들이 비판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 현상에 대해 당사자들에게 물어보면 "어차피 설명해도 못알아아 들을 텐데 내 능력을 낭비해가며 이해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ㅎㅎㅎㅎ 저도 일반사람들이 잘모르는 일을 하다보니 보통사람들에게 제가하는 것들을 이해시키거나 조율하기가 엄청 힘들다는걸 느낌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전 어차피 그런사람들을 상대로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 이해시키려고 노력을 할뿐이죠 ㅎㅎㅎㅎ 문제는 가끔 위와 같은 이유로 제분야의 일조차 묵살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ㅡ,.ㅡ; 저도 이 바닥에서 짬밥도 좀먹은 데다 클라이언트 대응이나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