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자리를 잘잡아서 다리가 탱크의 잔해로 꽉 막혔습니다. 저정도 되면 사실상 길이 막혔다고 보면 됩니다. 보병도 저곳을 통과하는데 한참걸립니다.(잔해를 치우면서 이동함 ㅡ.-;)
외국 회사가 맞나 싶을 정도의 센스있는 태극기입니다. 근데 2차 한국전쟁은 한글화가 안 돼 있어서 안 하고 있다는 게 함정 ㅎㅎㅎ
일본이 2차대전 때 항복하지 않았으면 몰락작전에 때문에 일본에 쳐들어갔었듯 한 녀석들이 80년대에 일본군 암호문을 패러디하며 처들어가는 미션입니다 ㅎㅎㅎ 근데 소련미션인데다 묘하게 현실적이라 한국군도 일본 돕겠다고 옵니다.
헬기가 날뛸 수 있는 상황(적의 방공이 약한 경우)이라면 보급헬기를 숲 뒤에 숨겨두고 왔다 갔다 하면서 적을 괴롭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헬기의 가장 큰 문제가 빠른 탄소모와 느린 보급인데 전진 보급헬기는 이런 문제를 보강해주는 효과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