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희망해'에 유기견보호소가 올라왔길례 사연을 읽어 봤습니다... 마음에는 안들지만 일단 기부를 하긴 했습니다. (참고 : 다음 희망해 - 혹한기! 애린원 강아지들이 위험해요) 저번에 기부할때도 사족을 달려다가 말았는데.... (참고 : 유기견 센터 지원 후워모금 후기가 날아 왔군요.) 요번에는 가볍게 이야기를 해봅시다. 감성적 보호와 이성적 보호의 사이 애린원의 설명을 보면 애린원은 국내 최대 유기동물 보호소로 안락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개체수가 3천 마리가 넘는 반면, 직원은 고작 한두 명(일용직 인부 제외) 뿐입니다. 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다른 설명에도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정도로 경영이 힘든 상태에서 안락사를 피하고 있는 것이 과연 자랑거리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