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작물 대여'에 반감이 좀 있어서 저작물은 웬만해서 직접 사는 편입니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면 어쩔 수 없이 대여해서 봅니다. '시크릿'은 책으로도 보고 dvd도 봤는데..... 애초에 큰 의미가 있는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여해서 봤습니다. '시크릿'은 정말 가볍게 한번 읽고 말만 한 정도의 책입니다. 그런데 '시크릿'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를 보면 확실히 사람들이 책을 겉핥기식으로 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 : 알라딘 - 시크릿) 사람들의 '시크릿' 예전부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시크릿'에 대한 평가를 보면 대부분 "믿기만 한다고 다되면 세상이 왜 이 모양임?" 식의 평가입니다. '시크릿'의 주제가 '믿으면 이루어진다'입니다. 내용도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