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무슨 스토리였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ㅎㅎㅎ 그래도 간만에 생각없이 즐기는 핵 앤 슬래시 게임이였네요.
맵과 안어울려 보이는 적이 나왔습니다!! 용광로보다는 우주 맵에 더 어울리는 적이 아닌가??
이런 게임의 맵은 맵만 봐도 스토리가 보여져야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면에서 이 게임은 80점 정도 줘도 될거 같습니다.
자동생성되는 맵이긴 한데 디아2보다 복잡한거 같습니다. 물론 디아3의 랜덤인듯 랜덤아닌 랜덤같은 맵보다야 이게 훨씬 좋죠.
구성이나 분위기가 디아블로2를 많이 참조한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도 몰입이 안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