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LTE가 나오고 하면서 다시 망중립성 문제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망중립성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일까요? 아니면 사업자의 뻘짓을 막기 위함일까요? (그런데 결국 위 두가지 질문은 같은 의미기도 하죠 ㅋㅋㅋ) 망중립성과 사용자권리망중립성이라는것은 "망을 제공하는 사업자가 사용자든 사업자든 어떠한 컨탠츠든 상관없이 차별을 두면 안된다" 라는 개념입니다. (참고 : 위키백과 - 망중립성, 전자신문 - 망 중립성 놓고 통신 · 인터넷업계 격돌) 사용자는 망을 제공하는 사업자(이하 망제공자)에게서 망에대한 권리를 임대 하여 사용합니다. 그럼 이제 임대한 회선에 대한 사용자의 권리는 어디 까지 일까요? 왜 차별이 생길까?그렇다면 근본적으로 왜 망제공자는 차별을 주려고 하는 것일까요? 당연이 돈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