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리를 짜다 보면 셀랙트된 결과 테이블을 이용하여 저장 프로시저를 호출한다거나 각 데이터(Row)에 따른 다른 처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원1'의 영업실적을 상위 상관들에게 누적하기 위한 저장 프로시저가 있다면 영업사원 숫자만큼 저장 프로시저를 호출해야 하죠. 이런 행단위 처리를 할 때 사용하는 것이 '커서(cursor)'입니다. (참고 : 커서(SQL Server Compact Edition)) 1. 커서의 이해 MSDN을 보면 눈이 돌아갈 정도입니다-_-;;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순히 "검색된 결과 테이블의 행만큼 저장 프로시저를 호출하고 싶다." 입니다. 커서는 이름처럼 데이터 자체를 조작하는 역활이 아닌 데이터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칸의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