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아주 오래전부터) 윈도우를 설치하고 나면 버전에 따라 테두리가 보이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어느날부터 활성화된 창만 테두리가 보이지 않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외곽선이 있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윈도우10 이상에서는 개인 설정
바탕 화면 우클릭 개인 설정 > 색
이나
설정 > 개인 설정 > 색
으로 들어가서
'제목 표시줄 및 테두리'를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대신 이 방법은 테두리 뿐만 아니라 '제목 표시줄'의 색도 바꾼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 방법이 안 된다면 폴더 밑에 그림자는 표시하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1) 시작 버튼을 누르고 '고급 시스템 설정 보기'를 검색합니다.
혹은
설정 > 정보 > 고급 시스템 설정
으로 들어갑니다.
윈도우 버전에 따라서 '제어판에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2) 고급 > 성능 > 설정 에 들어갑니다.
3) '시각 효과'에서 '창 아래에 그림자 표시'를 활성화해 줍니다.
이제 테두리가 보입니다.
이게 일반사용자용은 기본 활성화가 되어있는데
윈도우 서버는 비활성화되어 있고
커스텀된 윈도우는 최적화한다고 꺼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이선스가 인증되지 않으면 '개인 설정'이 비활성화됩니다.
이럴 때는 그림자를 추가하는 게 편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