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과 빠른소통을 위해 도타2에서는 몇가지 인터페이스가 있습니다.
기본 채팅은 당연이 있고요 ㅎㅎㅎ
엔터치고 쓰면 팀채팅이고 시프트키를 누른채로 엔터를 치면 전체채팅입니다.
빠른 팀 채팅이라는 것은 FPS의 라디오 메시지같은 것입니다.
전 이렇게 세팅해놨는데 기본값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이런 빠른 채팅은 언어에 따라서 번역되어 표시되므로 외국사람들과 할때도 유용합니다.
단축키 Y를 눌러서 라디오 메시지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알림은 맵에 표시도 되고 소리도 나서 아군들에게 빨리 알릴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알트키를 누른체로 지도의 알리고 싶은 위치를 누르거나 필드를 눌러 알림을 표시합니다.
지도와 필드 양쪽에 표시됩니다.
컨트롤키를 누른체로 지도에서 드레그를 하면 선을 그릴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전을 알려줄수 있죠.
알림이나 지도에 그린 선의 색은 영웅 위에 표시 되어 있습니다.
영웅그림위에 보시면 색이 지정되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벨브게임들은 대부분 게임 자체내에서 음성채팅이 지원됩니다.
(한국에 정식발매되면 스피커로 욕을 듣겠네요-_-;;)
음성채팅의 기본키는 콤마(,)키입니다.
누르고 있으면 그동안 마이크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음성채팅은 기본적으로 팀채팅입니다.
매번 콤마(,)를 누르면서 음성채팅이 하기 힘들다면 자동으로 활성화 시킬수도 있습니다.
'공개 마이크 활성화' 옵션을 키고 '공개 마이크 인식점'을 설정합니다.
그러면 소리의 크기가 인식점을 넘으면 자동으로 음성채팅이 활성화 됩니다.
아직은 베타중이라 거의 음성채팅은 쓸일이 없습니다.
(아는 사람들과 할때가아니라면....)
외국인들과 할때는 '빠른 팀 채팅'으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실력이 좋지 않다면 말이죠 ㅎㅎㅎㅎ
도타류 게임은 소통이 중요하므로 알림은 언제 어느순간이라도 빠르게 사용할수 있도록 적응하는것이 좋습니다 ㅎㅎㅎ
그러면 즐거운 게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