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때 독일을 공포로 몰아넣은 다연장 로켓포입니다.
실제 전투에서는 저렴한 비용과 낮은 명중률때문에 말그대로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무기였습니다.
그래도 사정거리가 길고(6km) 물량이 많으면 답이 없는 무기였습니다;;
게임에서도 그 특성이 그대로 적용되어 많이 뽑지 않으면 활용하기가 힘듭니다-_-;;;
그런데도 게임이 기름이 부족한 편이라 승리가 확실해지지 않는이상 카츄사를 여러대 뽑느니 범용으로 쓸 탱크를 한대라도 더 뽑는게 유리한 편이죠-_-;;;
일단 기습당하면 종이장이 따로없어서 완전이 확보되어 방어되는 지역아니면 방어용으로 두기도 애매한 유닛입니다;;;
(어차피 명중률 생각하면-_-;;)
스탈린의 오르간이라는 별명이 있는 로켓포인데 게임에서는 그렇게 느껴지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