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프리플래이로 킹스바운티가 올라왔길례
"뭐지?"
하고 받아봤는데...
아....
킹스바운티는 유명한 게임입니다.
악마의 게임중에 하나로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엔 매직' 시리즈의 라이트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쉬운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런 게임이 부분유료화로 돌아오니.....
문제가 좀 있네요-_-;;
죽은 유닛을 돈으로 살려야 하는데 이것저것 하는데 돈이 많이 들다보니 전투자체가 노가다로 변질되 버렸습니다;;;
그리고 유닛하나하나가 돈이다보니 회복유닛이 중요해 젔습니다.
그리고 인해전술이 부자전술이 되어 버렸습니다-_-;;
어차피 싼유닛은 살리는데도 돈이 덜드니 상관없긴 합니다만...
게임을 하면 할수록 1골드 1골드가 아쉽습니다;;
게임을 라이트하게 만들려고 한건지 시리즈중간에 변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맵탐색이 없어 젔습니다.
그냥 래벨만 올리면 다음맵으로 가는 식입니다.
결국 그냥 지웠습니다 ㅎㅎㅎ
부분유료화의 압박만 아니라면 할만 할것 같은데 좀 애매합니다-_-;;;
재미없는건 아닌데....시간과 골드 압박이 꽤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