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 2] 부분유료화의 안좋은 예

 

 

스샷을 찍었을때는 요번 패치전인데...

어찌됬건 전편보다 못한 속편이고 'EA에 먹히면 바보된다.'다의 증거가 되어 버렸습니다  ㅎㅎㅎ

무료니까 스토어 들어가 보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게임성자체는 1에서 너무 잘 잡아놔서 재미는 있는데...

왜 부분유료화를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유료컨탠츠와 무료컨탠츠의 벨런스가 개판입니다.

거기다 볼륨도 전편의 1/3입니다.

부분유료화게임이라 업데이트로 컨텐츠를 채우겠다는 생각인것 같은데....그렇다고 해도 전작보다 너무 할게 없습니다.

(의미 없는 노가다로 시작해서 의미없는 노가다로 끝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번에 대규모 패치를 했는데.....

난이도만 올랐을뿐 패치 전보다 더 개판이라 '현질하기전에 접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ㅎㅎㅎ

 

두번째 스샷은 패치전 현실로 오는 이벤트를 성공하면 하는 보너스 뽑기입니다.

뜬금없이 피타냐 뽑기를 ㅡ,.ㅡ;;

피타냐라는 게임도 재미있는데 말이죠 ㅎㅎㅎ

나온지 한참된 게임의 케릭터가 뜬금없이 왜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ㅎㅎㅎ

 

어찌됬건 게임성 자체는 전작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서 괜찬은데 그외에는 게임자체를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너무 많습니다.

게임을 쉽게 하려고 현질을 하게 해야 하는데 지루해서 하게 만든듯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