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5. 16:33

처음 롤코3의 플레이 화면보고 바로 질렀었습니다. ㅎㅎㅎㅎ
(이미 그때는 확장팩이 2개나 나와서 시간 좀 지났을 때이긴 합니다. 덕분에 저렴하게 세트를 살 수 있었죠.)

 

 

그래픽의 발전!

롤러코스터 타이쿤 2를 처음 했을 때 1인줄 알고 지울 뻔 했던 악몽이 있었기 때문에 3도 경계하면서 했는데.....인스톨화면에서 나오는 포스는 불안감을 기대로 바꾸기 충분했고 게임에 들어가면서 놀랄 만큼 길어진 로딩에 난감해 졌지만 내가 만든 롤러코스터를 1인칭 모드로 타자마자 짜증은 놀라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여전한 캐리어 모드

여전히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양날 검인 캐리어모드는 건제했고 불타오르는 이 가슴은 올타이쿤 달성과함께 꺼졌지만 말입니다 ㅋㅌㅋㅌ
전편들과 달리 풀 3D!!! 손님들도 여러 연령대,성별 나누어지고 똑같은 디자인된 솔로 부대들은 더 이상 없다!
다른 건 몰라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직접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향상된 인공지능!

전반적으로 인공지능도 향상되서 좀더 머리를 써야한다.하지만 여전이 각종 꼼수는 통한다는 거 ㅡ.-;;; 

첫 번째 확장팩인 속트에서는 수영장을 지원하고 두 번째 확장팩인 와일드에서는 동물원이 추가됩니다.

참고로...확장팩 다 깔고 미션을 하면....많이 쉽습니다. ㅡ.-;(원숭이 꼼수....겜난이도가 -_-;;)

 

 

 

 

 

올타이쿤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