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회로라는 건 교류(AC, Alternating Current)를 직류(DC, Direct Current)로 바꾸는 회로를 말합니다.
아두이노와 같은 장치를 다루면 교류를 다룰 일이 별로 없습니다.
요즘은 모듈 단위로 나오는 부품도 많고 여차하면 아두이노에서 뽑아 써도 되고 아두이노 때문에 이미 DC를 써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센서에서 교류로 주거나 장치를 만들다 보면 정류되지 않은 값이 나올 때도 있으니 알아보고 갑시다.
정류회로에서 필요한 건 다이오드입니다.
사용할 다이오드는 1N4005인데.....
참고 : 디바이스마트 - 1N4005
필요한 사양에 따라 1N4001~1N4007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정류회로는 다이오드로 브리지회로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위키에 잘 나와 있습니다.
참고 : 위키백과 - 다이오드 브리지
이걸 보기 쉽게 만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걸 그대로 만들어 봅시다.
정류가 되지 않은 전기는 DC로 확인하면 원래를 0V로 나와야겠지만....
0V에 가까운 다른 값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류하면 DC로 출력됩니다.
회로에 전기를 끊으면 0V에 가까운 값이 나옵니다.
'브리지 다이오드'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저는 'RS806'를 사용했습니다.
참고 : 디바이스 마트 - RS806(KBU806)
브리지 다이오드에 표시된 플러스(+), 마이너스(-)는 출력이고 나머지 AC나 물결(~) 표시 같은 것이 입력입니다.
출력 볼트를 조절하려면 다이오드를 신경 써서 사용해야 하는데.......
전 잘 몰라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