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전작부터 보던 게임인데...같이 할사람이 없어서 구매를 안하던 게임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뉴클리어 던'은 낚였다 ㅜㅡ) 마침 스팀 주말 무료라 낼름 해봤는데..... 조작감이 약간 애매한걸 빼면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인디게임이란걸 생각하고 본다면 그래픽은 깔끔합니다.(임시로 쓰는 컴퓨터 사양이 개판이라 이 정도면 잘나오는편 ㅎ;) 이런류의 '타워디펜스 + 알파'인 게임의 특성상 FPS는 보조 입니다만.... 그러면서도 난전의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 (FPS는 역시 학살이 맛이지!) 매칭플래이가 얼마나 잘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디게임의 특성상 온라인은 개판일 것 같네요.
이게 스플라이서들이 한 것인지 미치기전 사람들이 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시간상 소피아가 힘을 받기 시작한건 스플라이서들이 반란(?)일으키기 직전이거나 일어난 후기 때문에 소피아가 스플라이서들을 이용해서 만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드디어 나왔네요. 스켈크로우. 베트맨에서 환각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면 스켈크로우가 나타나려는 증거죠 ㅎㅎㅎ 이번작품에서는 스켈크로우가 나오는 씬은 미니 게임입니다. 스켈크로우의 시야에 걸리지 않고 베트맨조명으로 가면 되는 미니게임입니다.
이 악몽의 원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떡밥들이 해결되는 순간입니다. 사실 스샷만으로도 스포긴한데....설명안하면 안해본 사람들은 어차피 모르니까요 ㅎㅎㅎ
사이렌은 한번에 6명만 존재할수 있다고 합니다. 핸섬잭이 말하는 3명은 전작 주인공, 현작 주인공, 그리고 자신의 딸입니다. 딸이 사이렌이라는 것은 뒤에 나오긴하는데.,,,, 비밀이라고 하기엔 알아도 별로 스포가 아닙니다 ㅎㅎㅎ
이놈의 도시는 지붕이 막혀있어서 그런지 도시 전체가 암울합니다;; 거기다 그냥 좀만 돌아다녀봐도 암울한 내용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