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행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거인들의 능력을 써서 환경을 조성하는 게임입니다. 인간들의 퀘스트를 해결하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얻는 인간조력자를 이용하여 더 많은 능력을 개발하고 더 많은 환경을 조성하고..... 이렇게 발전시키는 시뮬레이션입니다. 일종의 도시발전게임인데 이런 장르의 단점인 안정화가 되면 쉬워지는 현상이 없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인디게임이지만 깔끔한 그래픽에 참신한 시스템으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단점은 처음에 보면 볼륨이 커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볼륨이 별로 크지 않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이 캠페인은 없지만 도전과제를 깨는 것으로 캠패인을 대신한다는 것입니다. 도전과제가 123개나 되기 때문에 꽤 오래 할 수 있어보이지만 실제로는 몇 번 해보면 요령이 생겨서 100% 만드는데..
하지만 적들이 그걸 알리가 없죠. 근데 33부대는 왜 민간인들을 몰아내고 있는거지?
금색몬스터를 잡으면 나오는 금을 악어왕한테 일정 개수 가져가야 승리하는 맵입니다. 금을 들고 있으면 일정 시간 안에 가지고 가야 하죠.
건초더미는 마구 굴러다니는데.... 게임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저렇게 구석에 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자원이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노다지죠 ㅋ
반란엔 탱크가 최곱니다!!! 하지만 그전에 요세와 방어탑을 많이 지어두는게 좋죠. 물론....유지비는 안드로 매다로 ㅋㅋㅋㅋ
자주 보던 사장실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곳에 한글 패치의 버그가 있어서 튕깁니다. 영문판으로 진행하고 다시 한글판으로 돌려야 합니다.
바람을 이용한 퍼즐입니다. 모우기를 통해서 폭탄열매를 이동시켜 바람을 타게 해서 원하는 위치로 이동 시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거치된 무기 쓸일은 별로 없습니다. 대신 적이 사용하고 있으면 좋은 먹이감이 됩니다 ㅋ
제가 좋아하는 바람순찰자의 스킨입니다. 뽑기로 다른게 나와서 이걸로 교환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도타2의 뽑기는 한 사이클이 끝날때 까지 같은 스킨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계속 뽑으면 원하는 걸 얻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