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두바이에서 구조신호가 와서 구하러 간다는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스토리만 보면 전쟁 영웅 이야기 같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적과 싸우는 게 아니고 아군과 싸우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게임의 평을 보면 유저에게 PTSD를 느끼게 해준다는데……. 딱맞는 평가입니다 ㅎㅎㅎㅎ
의도하지 않은 전투로 인해 비팔로 가족이 몰살당해서 비팔로세끼가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둬도 잘크니까 걱정 ㄴㄴ해
베타테스트 시절에 발견된 버그를 이용하여 엔딩을 만들어 놨다고 합니다. 이게 그중 하나입니다. 점프가 없어서 창으로 못 들어갈 줄 알고 창을 안 만들어 둔듯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