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핸섬 잭인 티모시입니다.핸섬 잭이 가짜 핸섬 잭을 여러명 만들었는데 그중 한명입니다. 2편에서도 가짜 핸섬잭이 나오고 프리시퀄에서는 플레이어로 나오는데싹다 다른 인물입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욕처먹는 맨트가 저거입니다 ㅋㅋㅋㅋ"전쟁 그 자체가 청춘이였다." 이게 번역문제인지 원문도 저런지 모르겠는데 친구 둘이 죽고 여주인공은 장애를 얻었는데(진엔딩은 좀 다르지만)마치 전쟁 차체가 추억거리라는 식으로 피날레 맨트를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앞뒤 사정을 다 알고 있는 플레이어입장에서는 "전쟁자체가 청춘낭비였다"라는 뉘양스로 해석할 수 있지만....제일 중요한 마지막 맨트에 덕지덕지 해석을 붙여야 한다는것 자체가 망한 맨트라고 봐야죠.
전작은 브리핑이 성의가 있었는데.....이번작은 브리핑이 형편없습니다. 뮐러의 정보를 찾으러왔습니다만 저항군과 함께 고립된 상황입니다.
괴물들이 무한으로 증식하는 웅덩이도 있습니다.저기서 웨이브도 생성됩니다. 저 넝쿨이 있는 곳은 채굴이 불가능합니다.경비병에게 화염방사기를 장착해야 제거가 가능합니다.
인줄 알았으나 이미 관로봇들과 지구군과 싸우고 있군요.주인공이 똑똑했다면 이런일이 안벌어 졌을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ㅋ바다에 떠이는 장면은 서브노티카 오마주인거 같네요.
타소니스를 공격하려고 궤도정거장을 치자고 합니다. 듀크의 베틀크루저가 원채 맵집이 좋아서 디펜시브 매트릭스 걸고 탱킹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초반부터 치고 나가기 부담스러우면 입구막고 천천히 전진해도 됩니다. 방어병력을 제거하니까 여기다가 사이오닉 방출기를 설치하겠다는 군요!!!결국 멩스크가 선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