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의 CTO한테 거하게 쳐맞고 현타온 데드섹 회원들입니다. 이 현타를 해결하러 히피축제에 왔는데..... 저도 저런대 있으면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가끔씩은 모든걸 던져놓고 즐길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예상은 했지만 뵘장군은 적이였군요. 자기네 주요 정보까지 주는데 통수라고 생각했을리가 ㅎㅎㅎㅎ
전판 보다 쉬워서 다행입니다 ㅎㅎㅎ 일단 크리미아의 시야를 잘 피하면서 적을 전멸시키는게 중요합니다. 턴마다 저격수로 크리미아의 지팡이를 망가트려야 크리미아가 공격하지 않습니다. (첫 턴은 시야가 없어서 공격 못함) 크리미아는 반쪽짜리 발큐리아인데도 이렇게 강한데 이런 전력을 자폭용으로나 쓰다니...
시체가 방치되있으면 사기가 떨어집니다. 빨리 공동 묘지를 지어줘야 합니다. 자원을 더 쌓이게 하려면 창고도 지어줘야 합니다.
라미레즈는 2편 초반에 사령관 구하다가 죽는 대원이 있는데 이 대원이라고 합니다. 외계인들한테 잡히기 직전입니다. 그녀를 구합시다.
여전히 주인공만 보이는 벨벳룸. 벨벳룸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설명해주는군요. 하직 던전을 갔다오지 않았으니 큰 의미가 없긴하지만 말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