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상태를 봐서는 장식용인가보네요 ㅡ,.ㅡ; 어쩌면 모니터가 아니고 그냥 브라운관 TV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하프라이프의 모드였던 네추럴셀랙션이 단독게임으로 나온것이 네추럴 셀랙션2입니다. 요번에 2일 무료로 스팀에 올라왔길례 해봤습니다. 커맨더는 건물을 지을수 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fps로 전투를 하면서 자원확보를 위한 구역확보 및 방어를 해야 하죠. 이전에 이야기했던 뉴클리어 던과 비슷하지만 개인 업그레이드 같은 것들이 개인에 더 특화 되 있어서 뉴클리어던에 비해 커맨더의 비중이 낮습니다. 게임 자체는 괜찬은데........ 다른 게임들에 비해 알아야 할 내용이 많은 데도 튜토리얼이 너무 허접해서 뭐가 뭔지 파악하는데 너무 오래 걸립니다;;; 게임의 특징상 좁은 길을 자주 만나기 때문에 맵파악이 쉽지 않아 적응이 힘듭니다;;
누군가 빅토리아시크릿을 스프레이로 쓰고 있나보네요. 이정도는 야스(야한 스프레이)라고 볼수 없죠 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아버지와 동맹을 맺게 되었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아버지는 아버지죠 ㅡ,.ㅡ; 왠지 데스몬드와 비슷한 상황이면서 다른 상황.
부활장소에 있는 상대방을 죽이는 것을 '우물킬'이라고 합니다.(애칭으로 '우물딸'이라고도 부릅니다.) 몇가지 이유로 완전이 전세가 밀렸을대 이런상황이 벌어지죠.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적들(혹은 아군)이 부활장소 입구에서 버티고 있기 때문에 그냥 당해야 합니다 ㅜㅡ 보통은 후반에 이런일이 발생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역전이 힘듭니다. 중반에 이런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중반에는 컨만 좀 하면 빠저나올 수 있습니다. (관전하다보면 우물킬 당하던팀이 역전해서 이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나이퍼같이 사정거리가 긴 영웅의 경우 우물지키기 하면 부활하자마자 계속 죽어나가는 경우도 있죠 ㅜㅜ 첫번째 스샷은 우물킬하다가 우물에 맞아 죽었습니다 ㅜㅡ 두번째 스샷은 드로우레인저가 교묘하게 입구에 걸처서 우물의 공격을 받..
보더랜드2에서는 보더랜드1의 대부분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합니다. (상황에 따라선 죽은 사람의 이름도 나오죠.) 전작에서 처럼 차량을 소환하는 스테이션은 여전히 스쿠터가 관리합니다. 타니스는 볼랜드를 따라 생추어리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전작에서는 크게 못느꼈는데 타니스는 대인기피증이 있습니다.그것도 아주 심하게 말이죠 ㅡ,.ㅡ;;)
배경이 미래다보니 독득한 디자인의 경찰핼기와 스왓트팀이 보이네요. 이 게임보면 디트로이트 경찰들은 주인공만큼이나 개고생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