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유통하다보면 마약에 중독되기 마련이죠. 그리고 자기가 판매할 물건에 손대는 장사꾼은 망하는 법이죠.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치트를 써서 여유가 많다보니 양심을 잘 지켰습니다. 이렇게 하는데도 양심의 딜레마를 심하게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네요 ㅎㄷㄷ
아니 대사의 지팡이를 훔치러 왔더니 변신한 엘프가???? 이걸 의뢰주한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그래서 망원경 부품을 먼저 가지고 왔습니다. ㅋ 그래도 고장난건 해결이 안되는 군요 ㅜㅡ
엔딩보고 다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영입하는 동료와 공격하는 진형 순서에 따라 맨트나 경로가 조금씩 다릅니다. 근데 진짜 티가 안나서 모르는 사람도 많을듯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