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수에뇨 입장에서 설명하는 나레이션입니다. 자신에게 니디아는 희망이라는 군요. 이렇게 각자 입장에서 인물을 설명하는게 너무 재미있네요.
군인들이 고문한다고 한쪽팔을 잘라 버렸습니다 ㅎㄷㄷㄷㄷ 근데 이와중에도 남편에 대한 사랑도 대단합니다 ㅎㅎㅎ
야수사냥에 사연이 많은가 보네요. 이런 사람의 조언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근데 이 세계관에에서 꽃길은 죽음의 길인데? ㅋㅋㅋㅋㅋ 저여자한테 뒤통수 맞고 머리가 뽑혀 오다니.... 레지스탕스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