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골램을 처리했습니다. 석궁이 큰 역할을 했는데,..... 뭔가 당한 기분인데?
기세좋게 밧줄을 매고 TV속으로 들어갔는데...... 밧줄은 끊어지고 곰이 대기하고 있네요 ㅎㅎㅎㅎ 곰의 문제를 해결해주면 나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함정인걸 알고 왔지만 센추리온이 당했습니다. 일단 전진해야 합니다! 2페이즈에 갑자기 증원된 병력에 기믹이 있기 때문에 무작전 적 거점을 점령하면 턴계산이 안되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대전차병은 꼭 2층에 올려놓고 적 증원을 받아야 쉽게 깰 수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기술들이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관리되는지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솔직히 정리된거 따로 보지 않으면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 옵니다 ㅋㅋㅋ 심지어 이런 심각한 내용 보고 싶어서 시작한 게임도 아닌데....
마녀는 당연히 아니고 약초꾼이라고 합니다. 수녀는 십자가를 부수고 사라졌다네요??? 일단 아이들을 위험한 곳에서 데리고 나갈 방법을 찾아 봅시다.
헝가리를 치러 왔습니다. 길이 2개인데 한개는 나무를 뚫어야 해서 사실상 하나만 잘막으면 되는데.... 묘하게 막을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강을 따라서 싹다 막아야 합니다 ㅋㅋㅋㅋ 칭기스칸의 시체는 초원이 묻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