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에서 타이베리움 전문가인 모비우스 박사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타이베리움독성을 잘 못느끼고 있는데 이걸 폭로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야네크는 인간몸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이렇게 행동하면 안될거 같은데 말이죠..... 슈타인메츠는 자폭해 버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런행동할거라는건 예상했죠...
이 게임 세계관을 생각하면 아이들만 있는 집이 훨씬 위험할것 같은데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군요... 근데 디페리트가 되었다는건 결국 집보다 로보토미가 더 위험했던것일까요?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해적들을 쓸어버리러 갑니다. 시나리오 내내 여기저기서 처들어오지만 초반 미션이라 막는것도 쉽게 치고 나가기도 쉽습니다.
저격병이 엄청 활약하는 전투입니다. 낙하중인 적이나 미사일은 저격병 아니면 잘 맞추질 못합니다.
니디아가 이렇게 가벼운 처벌은 받는다는게 좀 짜증이 나긴합니다. 적극적으로 카르텔에서 활동하던 인물인데 말이죠.... 스토리의 특성상 협력만 한다면 처벌이 가벼워지는 묘사가 있습니다. 엘 수에뇨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뛸 노릇이고 유저들도 마찬가지죠 ㅋㅋㅋㅋㅋ 이 게임의 스토리에 권선징악따윈 없습니다 ㅋㅋㅋ
플레이블 캐릭터와 적 말고는 처음보는 생존자들인데 대화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게임의 앤딩이라 그런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